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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건물의 내외부를 감싸고 연결하는 철 파이프 골조 디자인을 건물 설계에 적용, 'ZERO TO ZERO'의 가치를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자원순환철학은 물론, 끊임없는 변화의지와 도전정신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포니의 시간 아카이브展

2023. 12. 11 ~ 2024. 06. 30

길에 대한 역사를 써온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인류를 향한 진보’를 위해 미래의 길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포니의 시간 아카이브展》은 지난 23년 6월 ~ 10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창업주의 인본주의 정신과 포니가 남긴 유산이 오늘날 현대자동차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 지난 행보를 반추하는 여정을 보여준 《포니의 시간 PONY, the timeless》展을 축소한 아카이브 전시입니다.

포니의 시간

2023. 06. 09 ~ 2023. 10. 08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포니의 타임라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흔적들을 만나 보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포니의 헤리티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어떻게 왔는지 살펴보고 미래에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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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at One

2023. 03. 18 ~ 2023. 05. 14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선보인
<해비타트 원(Habitat One)> 展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솔루션을 제안하며 많은 공감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3년, 같은 주제하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두번째 순회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에콜로직스튜디오가 함께 구현한 쉘터 솔루션을 통해 창의력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함께 상상해 보고,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많은 관람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META 체험하기
Reflections in Motion

2022. 01. 14 ~ 2023. 03. 10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Reflections in Motion> 전시는 디자인을 테마로 한 브랜드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의 개관 전시로 지난해 4월 대중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1월, 같은 주제 하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두번째 순회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 (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 철학을 제품과 서비스에 담아내고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제품 디자인에서 첫인상이 되는 기본적인 요소 - ‘색상(color)’과 ‘소재(material)’ -를 통해, 현대차의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또한 헤리티지 디자인에서 개인화된 경험으로 구현된 인간 중심적 디자인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통해, 시간과 디자인의 상호관계에 대해 고찰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World
on a Wire

2021. 05. 07 ~ 2021. 08. 08

현대자동차와 뉴뮤지엄 라이좀이 혁신적 차세대 디지털 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기획 전시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展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으며,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디지털 애니메이션, 컴퓨터 3D 및 게임 엔진 등의 기술을 접목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혼합현실(Hybrid Reality)의 공간으로 탈바꿈 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방문객들에게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체험 공간으로, 이번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을 통해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 동시에 인간 고유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갤러리

현대자동차의 철학과 가치를 표현하는 'ZERO TO ZERO'

쇳물에서 자동차까지'로 대변되는 현대자동차의 자원순환철학은 'ZERO TO ZERO'라는 슬로건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 자동차를 생산하고 폐차한 자동차로 다시 철강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의 환경 자원순환철학을 의미합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역시 건물의 내·외부를 감싸고 연결하는 철 파이프 골조 디자인을 건물 설계에 적용, 'ZERO TO ZERO'의 가치를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자원순환철학은 물론, 끊임없는 변화의지와 도전정신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카 로테이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카 로테이터를 통해 평소 자동차회사에서 잘 공개하지 않는 자동차의 언더커버를 과감히 드러냈습니다.
이는 품질에 대한 자긍심과 최적의 조형성을 찾기 위해 각도와 구조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결과입니다.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회전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카 로테이터는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예술작품, 그 자체입니다.

디지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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